보도사진전 심사규정
보도 사진전 심사규정
한국 사진기자협회는 매년 보도사진전을 개최함에 있어 다음과 같은 규정을 정해 시행한다.
1) 제출 자격 및 범위
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회원들이 해당년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취재한 작품.
단 특별상으로 분류되는 올해의 외신기자 상과 독자사진은 예외규정을 둔다.
2) 제출방법
◎ 출품되는 모든 사진은 사진기자협회 홈페이지로만 등록할 수 있으며 별도의
프린트는 필요 없다.
◎ 제출되는 이미지는 JPEG 파일 형태로 저장된 이미지이어야만 하고 해상도의 제한은 없다.
◎ 출품자는 파일인포에 사진의 제목, 취재날짜, 게재일자, 설명, 출품자의 성명과 소속사, 작품의 특기사항 등을 기록해야 한다.
◎ 스토리부문의 경우 최대 15장 이내에서 작품을 구성해야 하며 편집된 상태가
아닌 낱장으로 출품한다.
◎ 개별 출품시 출품수는 1인당 5장 이하로 제한하며 출품시 협회가 정한 소정의 출품료를
납부해야 한다.
◎ 보도사진전 준비 위원회는 출품자의 의견을 존중하되 출품 부문의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을 시 본인에게 통고 후 부문을 조정할 수 있다.
3) 부문
보도사진전의 심사부문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.
◎ 뉴스 (스팟, 제너럴, 피플인더뉴스)
◎ 스포츠 (스포츠액션, 스포츠피처)
◎ 피처&네이처(피처, 스케치, 자연생태)
◎ 스토리 (시사, 생활)
◎ 포트레이트 (사전에 약속된 인터뷰에 한해)
※ 특별상 부문
◎ 비회원의 작품 중 보도사진의의 중요성과 가치가 인정되는 작품에 수여한다.
4) 시상
뉴스 부문과 스토리부문은 최우수상(1), 우수상(2) / 나머지 부문은 최우수상(1),
우수상(1) 로 선정하고 각부문별 최우수상이 선정되면 이들 작품으로만 심사해 올해의
보도사진전 대상을 선정한다. 전시장의 형편에 따라 수상작품 외에 추가로 입선작을 선정해 전시한다.
5) 심사방법 (1차와 2차로 나누어 심사한다)
◈ 1차심사
◎ 협회에 소속된 전 회원이 인터넷 심사로 결정한다.
◎ 전 회원이 5개 부문 모든 부문에 투표한다. 1인당 선정작은 부문별 2점으로 제한한다.
◎ 심사위원들은 자사 작품에는 투표할 수 없다.
◎ 총 집계가 나오면 부문별로 수상작의 3배수로 작품을 결정한다. 작품의 점수가 같을 때는 동등한 자격으로 후보작으로 선정한다.
◎ 협회는 1차 선정작품을 2차 심사때까지 비밀로 한다.
◈ 2차심사
◎ 협회 소속된 각 데스크급의 기자들에게 심사위원으로 개별 통지한다.
이때 외부인사(학계, 편집기자, 사진관련 종사자 등)들도 동등한 자격으로 참여한다.
◎ 선정된 심사위원들은 채점표에 점수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.
◎ 심사위원간 사전 접촉은 금지한다.
◎ 협회에서 마련한 시설물로 1차 선정작을 볼 수 있게 되며 이때 협회는 각 후보작별로 뉴스의 가치, 특종 여부, 사회에 미친 영향력 등을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다.
◎ 심사위원들은 질문과 토론할 기회가 주어지며 심사표는 개별적으로 비밀리에 작성한다.
◎ 점수는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.
◎ 심사위원들의 점수 중 최고점수(3개)와 최저점수(3개)를 뺀 나머지 점수의 합산으로 출품작의 우열을 가린다.
◎ 평가 점수에 따라 수상작을 결정하고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 작품만을 대상으로 다시 심사를 해 가장 높은 점수의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한다.
◎ 대상심사시 부문 관계없이 전 심사위원이 참여한다.
◎ 같은 점수가 나왔을 때는 그 작품들만을 가지고 다시 심사한다.
◎ 심사결과 발표 때 심사표도 공개하며 심사위원의 대상 선정 이유는 문안으로 작성하여 함께 발표한다.
◎ 수상작 결정시, 보도된 사진을 우선으로 하며 풀사진의 경우 수상의 제한은 없으나 심사시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.
6) 2차 심사위원의 자격 및 구성
◈ 자격 : 각 회원사 데스크 또는 사진부 경력 15년차 이상인 기자 / 외부인사는 협회 집행부에서 선정하여 통보.
7) 기타사항
◎ 수상작품 선정 후 어떠한 이의가 제기되면 협회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제기된 사항을 조사하고 타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되면 수상을 취소할 수 있다. 이때 평가위원회 구성은 이달의 보도사진상 규정에 따른다.
◎ 합성과 연출사진은 심사 전에 사실을 미리 밝혀야 하며, 그렇지 아니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. 또, 수상 후라도 보도윤리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밝혀지면 언제든지 수상자격을 박탈한다.